테츠로가 도쿄에 관광을 오면서 오랜만에 이모를 다시 만난다. 어릴 적에는 가까웠지만, 세월이 흐르며 연락이 끊겼었다. 다시 마주한 이모의 모습에 그는 깊은 감동을 받고, 그녀의 아름다움에 완전히 매료된다. 결국 그는 이모 집에 며칠간 머무르게 된다. 어느 저녁, 그는 실수로 혼자 조용한 시간을 보내는 이모를 보게 되고, 그 순간 강한 충격을 받는다. 그녀를 단지 가족으로만 보았던 시선이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며, 한 여자로서 느끼게 된다. 둘 사이의 관광 이야기는 사라지고, 점점 커지는 긴장과 욕망이 자리를 차지한다. 그의 감정은 날이 갈수록 깊어져 이모에게 더욱 끌리게 되고, 마침내 그는 이모의 침실을 향해 걸어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