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의 소개로 '미야자와 치하루'가 클리닉을 찾았다. 서비스 내용을 묻는 말에 나는 "성관계도 괜찮으신가요?"라고 말해버리고 만다. 설계 보조로 사무일을 하는 그녀의 뻣뻣한 어깨와 허리를 집중적으로 풀어주기로 한다. 검은색 팬티스타킹이 묘한 유혹을 풍긴다. 하지만 그보다 치료를 즐기고 싶은 욕망이 더 강하게 작용한다. 처음엔 다소 긴장하지만 금세 리듬을 타기 시작하고, 어느새 그녀의 몸은 본능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시술 도중 일부는 '이건 아니야'라고 느끼지만 이미 멈출 수 없는 상태다. 굵은 음경이 그녀 안에 완전히 박힌 채, 요가처럼 그녀의 몸은 쾌락에 빠져 절로 움직인다. 그녀를 기다리는 경험은 바로 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