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 숨어 있는 여성들 간의 전투는 학교, 직장, 도시 거리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여성들은 간지럼 대결, 가슴 스모, 파이 투척, 목조르기 등 상상 가능한 모든 전술을 동원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며 한 치의 양보 없이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 그 격렬함과 긴장감은 고양이 싸움이라기보다 마치 야수 같은 쥐 싸움 같아,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끌어들이며 열띤 응원을 부른다. 순간순간 뿜어져 나오는 생생한 감정과 표현력은 관객의 흥분을 자극한다. 여성들이 여성과 싸우는 그 짜릿한 매력을 직접 경험해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