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르트의 거대 혜성 미사일이 지구를 위협하는 가운데, 과학자 마시마 요시코는 이를 파괴할 방법을 발견하지만, 곧바로 지하르트의 병사들에게 공격당해 죽음의 위기에 빠진다. 절체절명의 순간, 갑작스럽게 등장한 슈퍼히로인 스판덱서 산안젤이 그녀를 구한다. 산안젤은 전신의 힘을 총동원해 싸우는 것을 특기로 하며, 압도적인 파워로 적들을 제압하고 요시코를 구출한다. 그러나 며칠 후, 미사일을 파괴하는 데 핵심이 되는 광물 '사이바트론 379'가 지하르트에게 도난당한다. 이를 되찾기 위해 산안젤은 지하르트의 은신처로 향한다. 그곳에는 끔찍한 괴물들이 매복하고 있지만, 산안젤은 초인적인 힘으로 괴물들을 제압하고 사이바트론 379를 되찾는다. 그러나 바로 그 순간, 산안젤의 몸속에서 갑작스러운 돌연변이가 발생해 극심한 고통에 시달리게 된다. 그리고 무력화됐던 괴물들이 다시금 일어선다… 산안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나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