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에 사는 윗동네 누님들은 종종 하루 종일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낮부터 강한 ●를 마시며 휴식을 즐기곤 한다. 그렇게 되면 기분이 좋아져서 더욱 활발해지는데, 외로움을 느끼거나 긴장을 풀고 싶은 마음에 갑작스럽게 내 방에 방문하는 경우도 있다. 손에는 늘 강한 ● 캔을 들고 말이다. 매력적인 여성들과 대화를 나누는 건 행운이지만, 상황은 금세 통제를 벗어나기 일쑤라 나로서는 고달프기 그지없다. 오늘도 옆방 누님이 갑작스럽게 방문했는데, 손에는 강한 ● 캔을 들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