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따돌림을 알게 된 어머니 유카는 가해자인 고헤이를 찾아가 엄하게 꾸짖는다. 그러나 대화를 나누는 중, 고헤이는 어머니가 없다는 사실을 밝히며 유카의 마음을 흔든다. 유카가 사과를 요구하자, 고헤이는 조건을 내건다. "사과하고 싶으면, 제 엄마가 되어주세요. 그랬으면 따돌리는 것도 그만둘게요." 유카는 당황하며 혼란스러워한다. 그러나 상황은 더 격해진다. "아줌마, 제발 제가 가슴을 빨게 해줘요"라며 고헤이는 요구하며 긴장감을 극한으로 끌어올린다. 불안정한 분위기 속에서 유카의 내적 갈등과 고헤이의 진짜 의도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