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는 악의 조직 길드에 납치되어 여성 사이보그 전사로 개조당할 뻔했지만, 뇌에 악성 회로가 심기 직전 탈출에 성공했고, 이후 길드에 맞서 싸워왔다. 그녀의 언니인 레이나 역시 길드에게 납치되어 악마 회로를 이식당했는데, 이 회로가 작동하면 비인간적인 폭력성을 드러낸다. 언니를 구하기 위해 마리나는 길드와 생사의 전투를 벌인다. 어느 날 마침내 레이나와 재회하지만, 길드의 지도자인 마스터 다크가 특수 음파를 가동해 레이나의 악성 회로를 발동시키고, 이로 인해 레이나는 광폭화되어 마리나를 납치한다. 마리나는 묶이고 구속된 채로 병사들에게 철제 파이프로 구타당한 후, 마스터 다크에 의해 가슴에 기계 장치를 설치당하며 극심한 고통을 겪는다. 금속 사슬이 그녀의 하반신과 허벅지를 휘감으며 목을 조이고, 끊임없이 채찍질을 당한다. 갑자기 레이나가 나타나 마리나의 상처를 치유하려 하지만, 잠시 악성 회로가 비활성화되어 정신을 차린 레이나와 마리나는 간신히 탈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레이나는 다시 폭주하며 나무 장치로 마리나의 목을 조른 채 수치스러운 고통을 가한다. 결국 마리나는 살아 있는 인형 신세가 되어 병사들에게 신체를 유린당하고, 복부는 갈가리 찢기며, 심지어 체내에 이식된 기계 부품까지 파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