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의 상황에 몰린 성인 여성이 폭발적인 수치심 속에서 자존심을 잃는다. 오랜만에 돌아온 ‘오물러내기 시리즈’가 이번엔 배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급한 배를 참지 못해 필사적인 신음과 절박한 몸부림을 감추지 못하는 네 명의 여성을 담은 ‘분변 실금 미니 드라마’를 소개한다. 한계를 넘어선 그녀들은 절망의 비명과 함께 통제를 상실한다. 소변과 분변으로 속옷이 흠뻑 젖고, 떨리는 몸이 수치심에 부르르 떨린다. 갑자기 멈춘 전철 안에서 출근 중인 OL은 배를 움켜쥐고 허리를 굽히고 앉아 엉덩이 사이에 손을 꼭 끼운 채 주변 시선도 아랑곳하지 않지만, 이내 폭발적인 방귀가 터진다… 학교 조립식에서 교장의 끝없는 훈시에 시달리는 여교사는 참기를 버티다 못해 설사가 ‘찍 소리’와 함께 속옷을 적시며 수치에 떨고 만다. 날라리 스타일의 미모의 한일 혼혈 소녀는 화장실을 기다리며 당황한 듯 꿈틀거리고 엉덩이 사이에 손을 깊이 찔러 넣지만 결국 무너지며 갈색 얼룩이 속옷 전체로 번진다. 멈춰선 엘리베이터 안에서 한 여성이 실금을 겪으며 조용히 흘러내리는 설사가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이어지는 전자음 같은 잇따른 방귀 소리가 공간 가득 울린다. 배설일문회가 연출한 현실감 있는 배설 장면들, 얼굴을 가리지 않은 전면 노출로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