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설일문회가 선보이는 '상황극·오물러내기' 시리즈 제9탄. 성인 여성이 품위를 지키지 못하는 상황을 그린 작품으로, 극심한 수치와 불안이 교차하는 절정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다. 여학생, OL, 여교사, 메이드 복장을 한 여성들이 다양한 장소—교실, 잠긴 화장실 앞, 구직 면접 도중—에서 소변을 참지 못하고 점점 더 격렬하게 꿈틀거리며 고통스러운 신음을 내뱉는다. 참을 수 없는 압박감에 결국 저항은 무너지고, 그들은 통제를 잃은 채 방뇨하게 되며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표정을 드러낸다. 이번 편의 주제는 '공포에 의한 실금'. 5명의 여성이 각각의 소규모 드라마를 통해 통제력을 상실하는 순간을 경험한다. 아르바이트 메이드 소녀는 화장실이 풀리기를 기다리며 참지만 결국 무너진다. 고객 응대 중인 여자 영업사원은 화장실을 요청할 수 없어 그 자리에서 소변을 지린다. 정체불명의 무언가를 피해 도망치던 여학생은 극심한 공포에 휩싸여 실금한다. 문이 고장 난 방에 갇힌 여교사는 당황하며 무력하게 소변을 새워버린다. 면접을 보던 여성은 점점 더 긴장하며 대답이 뚝뚝 끊기고, 결국 낯선 사람들 앞에서 참지 못하고 실격 상태로 전락한다. 여성배설일문회의 철학을 그대로 반영한 생생하고 충격적인 리얼리티를 기대할 수 있으며, 주요 장면에서는 얼굴이 선명하게 노출된다.